11월 27일 화요일. 결제.
11월 29일 송장번호 확인

12월 1일 결제 및 송장번호 발생 후, 4일이 경과되어 신선도 및 배송중 문제 발생 등 걱정되어 고객센터로 문의하여, 당일 배송 불가하면 취소 요청함. 택배회사 확인 후, 전화주기로 했으나 전화 없었음.

12월 3일 결제 1주일 후, 송장번호 생성후 5일. 퇴근후 집 도착하니 배송되어 있었음.

12월 4일 오전 고객센터 전화하여, 토요일 답변 및 취소 요청 드렸으나 답변 없이 배송되어, 다시 취소 요청함.
직원의답변은 담당자의변경으로인해 지연안내 발송이 안되었다고 하며 해당사항확인후 전화주겠다고함.

당일오후 베스토피아측에서 연락이옴.
택배를 개봉했는지 물어본 이후 뜯지도않고 그대로 두었다고하니 뜯어보시고 상태가 괜찮으면 그냥드시는게 어떤지 물어
애초에 이렇게늦은배송이면 시키지않았을 것이다라고 답변하고
더이상레몬이 필요가없으니 취소해달라고 재요청함.
요청한이후 담당자는 취소하시게되면 택배사에 베스토피아측에서 배송명령을내린다고함.
택배기사가 익일 전화로 배송상품확인 후 가져갈것이라고 함.

익일(12/5) 택배사측, 베스토피아측 아무런연락없음.

얼마되지않은 금액이고 이런것으로 문제 제기 한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구매자가 관련사항으로 요청하는것에는 답변이 없고, 해결책은 그냥 드시라는 말에 너무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많은 고객을 상대하시는데 이런 처사는 이해가 안되네요.

책임있는 답변 기다립니다.